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오카 히로시 (문단 편집) == 생애 및 활동 == 원래는 [[화가]]를 지망해서 [[도쿄예술대학]] 미술학부에 진학했는데, 그림을 자유롭게 그리고 싶다는 이유로 2년만에 중퇴했다. 그 뒤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무대미술 일을 하면서 처음으로 연기의 세계를 접했는데, 무대 뒤를 지켜보다보니 "먹고 살만한 일이 못된다"는 생각이 들어 그 때만 해도 배우가 될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출연배우 중 한 명이 돈을 들고 튀어버린 바람에 얼떨결에 대타로 투입되었고, 그렇게 선 무대에서 실수를 남발해 제대로 망신당한 뒤 "다시 하고 싶다"는 오기가 생겨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1963년 TV애니메이션의 역사가 시작될 무렵부터는 부업 삼아 성우를 하다가 아예 본업으로 정착해버렸는데, 배우를 그만둔 건 아닌지라 성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와중에도 이따금씩 드라마나 연극에 출연하곤 했었다. 연기자로 전향한 뒤로도 미술에 애착이 남아 취미로 그림을 그리고 전시회를 연 적도 있다. 성우 일 외에도 극단 '도쿄 르네상스'를 창단하여 대표로서 무대활동도 겸했다. 또한 [[노자와 마사코]], [[키모츠키 카네타]], [[시라이시 후유미]]와 함께 도쿄 애니메이터 학원 성우과 강사로서도 활동했고, 자연단법인 'みそひともんちゃく'의 대표로서 [[미소(된장)|미소된장]]을 만드는 일도 했으며, [[사자에상]]의 [[후구타 마스오]]를 다년간 연기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각지에서 가족, 인생, 인권에 대해 논하는 강연활동을 했다. 농가에서 태어나 자란 영향으로 농경생활에 익숙하다며 스스로를 진짜배기 백성(ド百姓)이라고 칭하곤 했다. 궁극의 자급자족력을 자랑해서 아는 사람에게서 토지 200평을 받아 온갖 농작물을 재배하여 모든 반찬을 스스로 만들어 먹었으며, 내가 만든 음식을 남이 만든 그릇에 담아 먹는다는 게 영 시원찮다는 이유로 그릇도 직접 빚어 만들어 쓰고 심지어 자택마저 직접 지어버린(...) 비범한 일화도 있다. 노년에는 관리가 어려워 직접 농사까진 짓지 못하고 자택의 옥상에서 스스로 먹을 채소를 작게 가꾸는 정도는 계속하면서 특히 미소만큼은 말년까지도 꾸준히 직접 만들어 먹었다. 2000년대부터 점점 활동이 뜸해져 [[후구타 마스오]], [[잼 아저씨(날아라 호빵맨)|잼 아저씨]] 외에는 출연이 거의 없다시피하다가 2019년에 들어서 그 두 역할마저 후임에게 넘기고 하차했다. 후일 [[토다 케이코]]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나이가 들어 체력이 떨어지는 걸 체감하는 와중에 '시청자들에게 활력을 전달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정말 괴로웠지만 작품의 미래를 생각해서 결단을 내렸다"며 장기간 맡아온 역할을 내려놓은 사정을 밝혔다. 성우를 완전히 은퇴한 것은 아니고 기존에 맡았던 고정방송 '아리요시 군의 솔직한 산책'의 나레이션은 계속하며[* 해당 방송의 메인 MC [[아리요시 히로이키]]는 나레이션을 계속 맡아준 일에 매우 기뻐하며 감사를 표했다. 한 번쯤 같이 산책해보고 싶다고도 의향을 밝혔는데, 안타깝게도 그 소원은 영원히 이루지 못하게 되고 말았다.] 컨디션이 나아질 때 쯤 다른 애니메이션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